저번주 요리를했다 ! 아침부터 바리바리 움직였다 정신이 없었고 피곤했지만 학교 친구들이랑 다같이 요리를 할 생각에 신났다 ! 김치찌게를 만들때 복잡했지만 선생님들께서 옆에서 도와주시고 친구들이랑 서로 알려주면서 만들고 한번씩 맛도 보고 대량으로 김치찌게를 만드니 좋았다

돈까스를 만드는 친구들은 웃으면서 만드니 보기 좋았다 한번 맛을 봤는데 엄청 맛있었다

우리가 다 만들고 학교 친구들이 먹는걸보니 뿌듯하고 또 하고싶다고 생각했다 애들이 남기지 않고 다먹어주니 기분이 좋았다 힘들긴했지만 막상 다만들고나서 우리가 만든걸 점심시간에 먹어보니 잘했다고 생각했고 친구들이랑 웃으면서 밥을 먹으니 좋았었다 다음에 이렇게 만드는 기회가 온다면 또 할거같다 학교를 위해서 요리를하니 많이 노력할수밖에 없었당

이렇게 재밌게 요리를하고 맛있게 음식을 먹었지만 나중에 뒷정리할때 힘들었다 설거지할때 팔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힘들었지만 학교에서 이런저런 다양한걸 해보니 학교가 너무 좋은것 같다